아이슬란드 풍경(골든 서클) 사진여행 – 5
요크 살론에서 골든 서클로 이동하면서 유명 관광지 몇 곳을 둘러보았다.
먼저 간 곳이 디르 홀레이~
이곳은 전망이 좋은 높은 지대로 등대가 있고, 바다에 코끼리를 닮은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긴 검은 모래사장이 이어진 해변에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사방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다음은 스코가 포스 폭포~
웅장한 크기에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수는 물보라를 일으키며 영롱한 무지개가 펼쳐진다.
우측전망대까진 시간도 없고 올라갈 자신도 없어 앞에서만 사진을 담는다.
다음은 그 유명한 굴포스~
차에서 내리자 엄습해오는 물보라와 폭풍 급 바람~
폭포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여있고 일부는 폭포수가 흘러내리면서 강풍으로 물보라를 날린다.
장갑을 벗고 휴대폰으로 단 두 장의 사진을 담을 수 없었다.
너무나 손이 씨리고 아리다.
늦은 시간대에 게이시르 간헐천에 도착하여 일몰 후 아름다운 노을빛에 간헐천이 솟아오르는 장관을 담아 보았다.
이날도 오로라는 없었다.
디르 홀레이의 등대
디르 홀레이의 코끼리상 바위
디르 홀레이의 작은 코끼리 상 바위
디르 홀레이에서 내려다 본 검은 사장과 바다
디르 홀레이에서 바라 본 풍경
디르 홀레에서 바라 본 풍경
디르 홀레이에서 바라 본 풍경
스코가 포스 폭포
스코가 포스 폭포
굴포스
굴포스
게이시르의 간헐천
게이시르의 간헐천
게이시르의 간헐천
게이시르의 간헐천
간헐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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