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꽃이 활짝 피면 사진가들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곳 화순의 세량지 그 곳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세량지의 멋진 장면은 피어 오르는
물안개가 필수적이라고 하나 없으면 어떠하리.
산벚꽃이 피어있고 연초록의 새잎들이
돋아나는 숲의 반영을 담을 수 있으면 그 것으로 만족이다.
현장의 복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오전 8시에 도착하였다.
일요일이라 많은 진사들께서 철수를 하고 있어 여유가 있었으나
문제는 바람이었다. 바람이 간간히 멈추어
주어 이렇게라도 담을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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