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강양항은 많은 사진가에게는 인기가 있는 곳이다.
오메가와 물안개 그리고 어선과 갈메기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강양항이다.
이러한 풍경이 매일 출현되는게 아니지만 평일에도 수많은 사진가가
모여들고 특히 주말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사진가들로 해안을 꽉 메우고
갯바위까지 위험을 무렵쓰고 포진을 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딱 한 장면을 담기위해 올 늦가을 부터 매일 출근을 하고
있으나 아직은 담지를 못했다.
또 다른 곳 송정은 일출로 너무나 많이 알려진 곳이다.
그러나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장면은 볼 수 없지만 일출은 언제나 장엄한
한 편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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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항
송정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