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사진/터키

터키 여행 11 - 돌마바흐체 궁전

상천 2014. 5. 8. 20:13

돌마바흐체란 가득찬 정원이란 뜻이다.
이 궁전은 화려한 석조 건물로 세워저 있으나
원래는 목조 건물이였고 1814년 대화재로 대부분소실되어

오스만 제국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1843년부터 1856년까지 13년간 베르사유
궁전을 본떠 만든 궁전이다.

 

이 궁전에는 18개의 홀이 있고 332개의 방이 있는
거대한 궁전이다.
또한, 내부 장식을 위해 순금 14톤과 은 40톤을
사용하였다고 하며

 이 때문에 재정 압박으로
오스만 제국이 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인솔자의 인솔하에 카펫을 따라서 관람하게
되어있고 사진촬영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