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사진/ 갤러리

해운대 해무

상천 2014. 5. 25. 19:44


올해 들어 처음 해무를 담아 보았다.


너무 짙은 해무가 밀려와 달맞이 고개가 보이지
않아 제법 오래 동백섬에서 기다려 보았다.

 

시시각각 금세 변하는 자연의 모습 순간을 잡아야만
한 건 할 수 있다.

살짝 고개가 드러나 얼마나 고마웠던지

하늘만 열렸으면.

 

조선 비치 앞 바위에는 때 이른 비키니 차림의
외국인 여성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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