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 해무를 담아 보았다.
너무 짙은 해무가 밀려와 달맞이 고개가 보이지
않아 제법 오래 동백섬에서 기다려 보았다.
시시각각 금세 변하는 자연의 모습 순간을 잡아야만
한 건 할 수 있다.
살짝 고개가 드러나 얼마나 고마웠던지
하늘만 열렸으면.
조선 비치 앞 바위에는 때 이른 비키니 차림의
외국인 여성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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