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년 무굴제국의 제3대 황제인 악바르에 의해서 철옹성같이
축조된 붉은 사암의 요새이다.
타지마할을 짓기 위해 엄청난 국고를 쏟아 부은 샤 자한은 왕위를
막내아들에게 빼앗기고 자식에 의해 아그라 요새의 무삼한 버즈
탑에 갇혀 말년을 보냈다.
아그라 요새는 입구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붉은 성벽이 인상적이고,
성벽의 길이가 2.5킬로미터에 달한다.
'해외 여행사진 > 인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사진 여행(9) - 바라나시 가트. 갠지스 (0) | 2014.07.17 |
---|---|
인도 사진 여행(8) - 바라나시 정션역 (0) | 2014.07.15 |
인도 사진 여행(6) - 타지마할 2 (2) | 2014.07.14 |
인도 사진 여행(5)- 타지마할 1 (0) | 2014.07.12 |
인도 사진 여행(4) - 후마윤 묘 (0) | 201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