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천성산에 피는 야생화를 만나고 왔다.
산골짝이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귄다.
봄이 완연하다.
야생화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작고 앙증맞고
고결하기도 하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보는 것
자체만으로 보는 눈이 시원해진다.
얼레지,현호색,서별꽃무리등 10종류가
넘는 꽃이 피어있었다.
어제는 천성산에 피는 야생화를 만나고 왔다.
산골짝이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귄다.
봄이 완연하다.
야생화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작고 앙증맞고
고결하기도 하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보는 것
자체만으로 보는 눈이 시원해진다.
얼레지,현호색,서별꽃무리등 10종류가
넘는 꽃이 피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