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후투티를 담기 위해
황성공원으로 향했다.
후투티는 말로만 들은 새라 궁금 하기도 하였는데
가서 보니 역시나 인기 있는 새였다.
두 곳에서 담아 보았다.
한 곳은 새끼가 한 마리였는데 먹이를
날라주는 빈도가 느렸고 어미가 집에 날라와서 앉아서
먹이를 새끼에게 주었고,
또 다른 한 곳에는 새끼가 두 마리였고 집 앞에서
날으면서 먹이를 주는데 눈 깜작할 사이에
먹이를 주고받고 하였다.
그 솜씨가 민첩하고 빨랐다.
녹음이 짙어진 숲 속 공원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셧터를 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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