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을 경유하여 증도 갯벌생태공원을
다녀왔다.
넓은 갯벌 습지에 함초의 색깔도 유난하지만
5월은 삘기의 계절이다.
함초와 삘기의 색깔이 특이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연초록의 줄기에 흰 꽃이 만개하여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이며 굽이치고 있다.
정말 환상적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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