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상 사진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북구에서
여명과 일출을 담았다.
햇살을 받아 암갈색으로 변하는 숲과
자작나무는 황홀 자체였다.
그리고 주변 풍경 중
넓은 초원은 말들의 낙원이었고 한가롭게
풀을 뜯는 수많은 말...
이렇게 패상 여행기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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