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1) - 다낭 숙소, 후에
지난 설 연휴 기간 중 3박 4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는 따뜻한 나라 베트남의 다낭, 후에, 호이안 등이다.
늦은 밤 다낭공항에 도착하여 숙소인 빈펄 다낭 오션 리조트로 가면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시가지와 다리는 휘황한 조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숙소는 최근에 신축한 듯 깨끗했고 휴양과 휴식에 최적화되어 있었으며 투숙객에 대한 서비스가 좋았고
종업원들이 정말 친절했었다.
이튿날 아침 안갯속의 리조트 모습도 아름다웠다.
조식 후 하이반 고개를 넘어 베트남 왕조의 수도였든 후에로 향한다.
이 도시는 왕궁과 역사적인 건축물을 보유한 고도로 도시의 일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한다.
이곳에서는 시클로를 타고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았고 티 엔무 파고다와
카이 딘 황제릉을 주마간산 격으로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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