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 눈과 소나무
통도사 앞을 흐르는 냇가에는 오래된 고목과
소나무가 즐비하게 서 있다.
평소에는 관심도 없이 그냥 지나기만 했으나
어제는 함박눈을 덮어쓰고 있는
소나무가 너무나 멋졌다.
눈이 오지 않으면 시야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담을 수 있음에
운이 좋은 날이였다.
'국내 여행사진 >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니 비상과 몸짓 (0) | 2019.02.14 |
---|---|
고니 날아오르다 (0) | 2019.02.07 |
통도사 설중매 (0) | 2019.02.01 |
부산 야경 - 달 오메가, 철솜 궤적(3) (0) | 2019.01.22 |
부산 야경 - 동항성당(2) (0) |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