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
봄의 전령사인 통도사 홍매화가 피었다는 화신이 있어
올해도 지나감이 없이 통도사로 향한다.
이곳의 홍매화를 담아야 따스한 봄을 느끼니까~
올해는 겨울의 꼬리가 너무 길어 개화 소식이 한 달 가까이 늦은 것 같다.
동이 트기 전 이른 새벽임에도 많은 분 들이 매화 담기에 여념이 없다.
추억을 담기 위해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모델이 되어 준다.
고마운 일이다.
그저께 현재 개화 상태는 자장 매는 50% 정도 천왕문 옆
우물가 홍 매와 백 매는 만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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