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설악산 단풍 산행을 하고 귀가 중에 동해 중부해상에
풍랑경보가 발령된 소식을 듣고 잠시 귀가를 멈추고 삼척의
해신당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들어서 언덕을 넘어서자 부서진 파도의 포말이 해안을
덮고 있었다.
엄청난 파도였다.
그기에 비바람까지 몰아쳐 금세 카메라 렌즈가 히뿌였게 변해서
사진 담기가 쉽지 않았다.
평온한 일상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귀한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인다]
그저께 설악산 단풍 산행을 하고 귀가 중에 동해 중부해상에
풍랑경보가 발령된 소식을 듣고 잠시 귀가를 멈추고 삼척의
해신당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들어서 언덕을 넘어서자 부서진 파도의 포말이 해안을
덮고 있었다.
엄청난 파도였다.
그기에 비바람까지 몰아쳐 금세 카메라 렌즈가 히뿌였게 변해서
사진 담기가 쉽지 않았다.
평온한 일상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귀한 장면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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