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모내기 직전 다랭이 논에 물을 가득 담아
놓은 비지리 풍경을 담은 바 있다.
오늘 오후에 비지리 들녘 낮 풍경을 담아보고자 비지리로
향했다.
벌써 가을이다.
5개월이 지난 지금 비지리 들녘은 황금색이다.
아직 추수는 시작되지 않아 다랭이 논 한 자락도 벼가 없는
논은 볼 수 없었다.
꽉 찬 들판이다.
아마 다음 주쯤은 추수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대풍을 이루어 농민들이 활짝
웃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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