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홍매화 축제를 보기 위해
선암사를 찾아갔다.
산사 입구에 흐르는 실개천에는 푸른 이끼가
더욱 싱그럽다.
올해는 개화가 많이 늦은 편이다.
650년이 된 홍매는 꽃망울만 키우고 있었고
일주일 정도 있으야 꽃구경을 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매를
기리는 홍매화 축제의 각종 공연을 재미있게
보았고, 그중 백미는 스님들이 추는
바라 춤이다.
오랜 전통을 잇고 있는 바라 춤을 볼 수
있었던 게 행운이었다.
지난 주말 홍매화 축제를 보기 위해
선암사를 찾아갔다.
산사 입구에 흐르는 실개천에는 푸른 이끼가
더욱 싱그럽다.
올해는 개화가 많이 늦은 편이다.
650년이 된 홍매는 꽃망울만 키우고 있었고
일주일 정도 있으야 꽃구경을 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고매를
기리는 홍매화 축제의 각종 공연을 재미있게
보았고, 그중 백미는 스님들이 추는
바라 춤이다.
오랜 전통을 잇고 있는 바라 춤을 볼 수
있었던 게 행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