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안 해변의 노을
올해 여름은 지내기가 무척이나 힘이 든다.
열대지방의 더위를 무색게 하는 기록이 연일 솟아지고 있다.
날씨가 이렇다 보니 취미로 하는 사진도 손을 놓은 체 출사를 가는 게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꼼짝없이 그냥 있을 수는 없는 일~~
그제도 날씨가 찌는 날이었으나 구름이 너무 좋아 보여 실안으로 향했다.
일몰은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노을을 몇 장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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