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핀 해운대 해무
어제는 해운대 일대에 연달아 3일째 해무가 피어올랐다.
해무의 기세가 3일 중 가장 세고 범위도 넓게 피었으며, 동백 섬과 마린시티를 넘어 요트계류장은 물론 광안대교 일부까지 해무로 덮었다.
올해 해무를 보기 어렵다고 여기고 있었으나 역시 때가 되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게 자연의 섭리인가 보다.
해무 사진을 보정하면서 얼마 전에 어도비사에서 내어 놓은 포토샵 베타 버전생성 AI를 사용해 보니 놀라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얼마나 획기적인 AI의 변신이 있을지 예측이 불가하다 하겠다.
생성AI로 돛단배를 ~
해운대는 물론 광안대교 일부까지 덮인 해무
광안대교와 반쯤 드러난 마린시티 고층건물
동백섬은 해무속에
광안 대교를 줌으로
해운대 엘시티를 줌으로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환상적인 모습
해무에 쌓인 마린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