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첫 추위 속에 눈이 많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주말 구례 산동
산수유 마을을 찾아갔다.
지난 3월 온 마을이 노란색으로 채색된 것과는 또
다른 겨울 풍경이다.
마을 곳곳에는 잔설이 남아 있었고, 미처 수확하지
않은 빨간 산수유 열매가 나무에
많이 붙어 있었다.
상위 마을을 감싸고 있는 지리산 만복대 산정에는
상고대가 피어있어 멋진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원본 보기- 사진클릭]
올겨울 들어 첫 추위 속에 눈이 많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주말 구례 산동
산수유 마을을 찾아갔다.
지난 3월 온 마을이 노란색으로 채색된 것과는 또
다른 겨울 풍경이다.
마을 곳곳에는 잔설이 남아 있었고, 미처 수확하지
않은 빨간 산수유 열매가 나무에
많이 붙어 있었다.
상위 마을을 감싸고 있는 지리산 만복대 산정에는
상고대가 피어있어 멋진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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