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 일출 – 일광 이천 방파제에서 지난 한 해 참 시끄러운 한 해였다.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는 말이 있다.어떻든 묵은해 갑진년은 지나갔고 을사년 새해를 맞이했다.역사적으로는 을사사화, 을사늑약 등 큰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 을사년이다.현재 진행형이지만 지난 한 해에는 너무 엄청스러운 사건들이 일어나서 앞 날이 가늠이 되지 않는다.정치가 국민을 편하게 해야 하는데 이것은 거꾸로 되어 촌부가 나라 걱정을 하게 되었다.좌우로의 편 갈림은 나 살기 아니면 상대방 죽이기이다.이제 제로섬 게임은 멈추어야 한다.백성이 살아야 나라가 있는 것 아닌가???